outer. terry cardigan
사랑스러운 무드의 벌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가디건이에요.
가디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아우터 느낌도 나서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날 저녁에 입기 딱 좋아요.
전체적인 퀄리티가 굉장히 좋고,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서 연청컬러의 데님과도 잘 어울렸답니다!
부드럽고 루즈한 핏이라 안에 쏙쏙 도톰하게 입고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초겨울에도 따땃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감이라 다양한 룩으로 코디할 수 있어요.
어깨라인도 드랍되어 있어서 입었을 때 전체적으로 핏이 벌룬하고 귀엽게 잘 잡힌답니다!
제가 진짜 진짜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