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촬영전부터 저의 사랑을 좀 많이 받은 제품이에요.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심플하면서 라인이 정돈된 듯 예쁘게 떨어지는 니트에요. 

반팔니트지만, 도톰한 편의 속하는 두께감이라서 저는 요즘도 단품으로 패딩안에 잘 입고 다니는.. 

이 니트는 지금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도 (레이어드 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일단 활용도가 너무 좋구요!.

크롭한 기장이라 넣어입지 않아도 핏이 너~무 예뻐요. 

쉽게 입히는 베이지 컬러라 제가 다양한 느낌으로 다양하게 코디했는데 

무엇하나 뺄 수 없이 다 예뻤구요….. ㅎㅎ 

소매 기장이 정말 딱 통통한 팔 라인을 딱! 가려줘서 

팔도 정말 얇아보이고 네크라인, 팔목소매라인, 밑단까지 단단하게 잡혀있어서 늘어남 없이 입을 수 있어요. 

제가 이미 몇번이나 입고 벗고를 해봤기 때문에 알 수 있지만 

오히려 넥라인 진짜 쫀쫀해가지고 벗을 때 눈 여우눈 되는……… ㅋㅋㅋㅋ 

진짜 이 니트는 두고두고 오래입을 수 있겠다. 

또 여름에도 반바지나 편한 스커트 위에 입어도 좋겠다.

싶은 정말 10년템인 것 같아요!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착한편이라 제가 진짜 추천해요. 

Olive t-shirt

전체적인 실루엣이 딱 맞아떨어져서 여름 제외한 계절에 레이어드형식으로 입기 좋은 티셔츠에요. 

골지원단으로 스판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라인이 딱 잡히는 티셔츠입니다. 

몸에 딱 맞아서 사실 내복처럼 입기에도 안성맞춤인…. 정말 따뜻해요 ㅎㅎㅎ 

그런데 포인트가 되는 오바로크 로  마무리 된 소매라인이 슬쩍 보여지는게 여성스럽고 예뻤어요! 

이런 기본티라면 쟁여두고 입기에 너무 좋아서 함께 코디해봤는데 

레이어드 하니까 좀 심심해보일 수 있는 룩도 좀 더 꾸민 느낌이 나더라구요! 

4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컬러 초이스하시기에도 좋아요 :) 

이제 날이 풀리니 슬슬 미니 스커트 준비해야쥬..

스몰 미듐 라지 세가지 사이즈로 나오는 제품이고 저는 m 사이즈 착용했어요. 

정말 미니 스커트의 정석이라고 봐주시면 되는 아이고, 

청량한 블루컬러의 빈티지스러운 데님이에요. 마치 90년대 빈티지 무드가 느껴져서 

이름도 그렇게 지었어요. 함께 준비한 레더 벨트랑 특히나 잘 어울려요. 

사실 이런 데님 스커트는 계절을 타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어 

이 아이도 10년템 추가! 

이 벨트는 무조건 사야돼. 

송니언니말 들어야돼. 

진짜 이 벨트 두툼한 라인의 보이핏 느낌인데, 스커트 팬츠 데님 코튼 팬츠 할거없이 

다! 잘 어울려요 진짜. 

딥한 브라운에 무광 골드 버클로 여러번 착용할수록 더 빈티지하고 예쁘더라구요 ㅠㅠ 

소가죽 제품이라 사용하면 할수록 멋스럽게 자리잡는게 정말 매력이에요. 

모던한 코디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착용하는순간 굉장히 시크해보인다는!! 

이건 진짜 추천템 + 10년템. 

시크한 무드의 루즈핏 데님팬츠에요. 

사실 제가 보여드린 데님 시리즈들.. 말해뭐해….. 

기장감도 길고, 전체적인 핏이 루즈하게 떨어지는 블루진이에요. 

큰 디테일이 없어 유행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고, 

이런 데님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저는 볼드라운드 니트에 이 전 판매했던 네이비 자켓이랑 매치했는데 시크한 느낌이 느껴지는. 

(시크한거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 

저는 좀 더 루즈하고 기장감 길~게 내려오게 입고싶어서 m 사이즈 입고 벨트로 잘 잡아줬어요! 

상세 사이즈 보고 본인 사이즈에 맞게 입으시는게 젤 좋아요 :) 

사실 저는 화려한 느낌의 악세사리는 잘 안어울려서 항상 심플하고 데일리하게 

착용가능한 아이들만 보여드리는데, 이 아이는 문의도 너무 많고 

저도 아예 얇은 목걸이보다 더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라 얼른 보여드리고싶었던 아이템이에요! 

실버 제품이고 저희가 늘 입는 그 스타일에 무난하게 묻히면서 포인트가 되는 아이에요. 

튜브탑 수영복에 매치했을 때 더 예뻤던 라인목걸이. 

여름에 더 예쁘게 빛날 목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