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mon check shirt

이미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이 아이

레몬 체크셔츠! 이름처럼 상큼하고 매력적인 셔츠입니다.

아주 아주 얇은 소재의 원단이라 한여름에 저처럼 슬~쩍 걸쳐입기 좋고, 

원단자체가 체크 모양의 원단이 아니고, 가볍게 염색시켜 더 시원해보이고 답답해보이지 않아요.

저는 여행하면서 가방에도 막 넣어도 보고 가방 옆구리에 싹 껴서 다녀보기도 했는데 

체크 패턴이라 구겨짐도 티나지 않고 그냥 막 꺼내입어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루즈한 핏이라 남자친구와 함께 입어도 좋을 아이에요. 

소매기장도 길게 내려오는편이라 입었을 때 여리여리 핏 보장… ㅎㅎ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영복에 삭 걸쳐입어도 좋을 것 같아서 저는 당연히 소장했구요! 

비가 오거나 한여름에 에어컨이 강하게 틀어져있는 실내에 오래있을 때 슥 꺼내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완전 노랑노랑한 컬러가 피부톤에 잘 안어울리는데, 

얘는 좀 더 화사한 컬러라서 그런지 피부도 하얗게 해주고 예쁘더라구요? 

흔한 컬러나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더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2. Lady lace ops 

러블리한 무드의 화이트 원피스 입니다. 

가슴라인과 밑단라인의 레이스가 포인트가 되고, 

아주아주 얇은 원단이에요! 이 점이 포인트. 

단품으로만 입기엔 너무 얇고 비침이 있어서 레이어드 필수! 

저는 안에 레이어드 나시랑 항상 꼭 같이 입고 이번엔 데님팬츠랑도 함께 입어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여름내내 편하게 잘 입힐 것 같은 이 아이템도 저의 완전 강추템이에요. 

기장감도 딱좋고 어깨 스트랩 라인에 조절 가능한 탭이 있어서 더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일단 가격이 너무 좋아요! 

3. Layered sleeveless

이 나시는 바로전에 오픈했던 나시만큼이나 강추추추추템. 

가슴라인부터 배쪽까지 쫀쫀하게 잡아줘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그냥 반팔티나 셔츠안에 입어도 땀흡수도 잘 되고 가슴 부분이 파인 원피스랑 매치할 때도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파인 나시원피스랑 매치했을 때 가슴 부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더 좋았어요. 

무난한 화이트와 그레이 두가지 컬러 준비했구요. 

화이트에 화이트 혹은 그레이에 블랙 이런식으로 컬러매치해도 예뻐요 :) 

이 나시는 무조건 두컬러다 쟁이는거 추천합니다! 

4. Post ops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브이넥 원피스입니다. 

단품으로 입어도 좋지만 저희 레이어드 나시랑 매치하는게 전 더 좋아용.. 

카키와 블랙 두컬러 준비했구요! 

카키는 착샷이 별로 없지만 저는 화이트 레이어드 나시랑 같이 입었어요. 

앞뒤로 브이넥이 깊게 파진 디자인이에요. 

단품으로 입어서 시크한 느낌을 줘도 좋구요! 

(저는 블랙 컬러 단품으로 입고 레몬셔츠랑 매치해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디자인이라면 사실 계절 상관없이 입기에도 좋아요. 

반팔티 위에 입어도 좋구 조금 더 쌀쌀해지면 긴팔티 위에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활용도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5. Patch bra 

저는 여름에는 브라를 입지 않습니다…. 

오히려 브라가 보여질 때 더 야해보이는 느낌이 있기도 하고, 

일단 땀이 많은 편이라 브라 입으면 너무 답답하고 조이고 자국도 남고 싫더라구요. 

그래서 한 2년전 부터 저는 니플패치를 항상 착용했었는데, 

시장에서 발견해서 여름에 3개정도 사서 접착감이 떨어지면 새거 꺼내고 그런식으로 지내요. 

그 아이가 바로 이 아이 ㅎㅎㅎ 

여름엔 이 아이 없으면 안되구….. 

이번 촬영 때도 모두 패치만 입고 착용했습니다! 

6. Khaki grip tok 

한번 쓰면 다시 못돌아간다는 그립톡.. 

요즘 또 안쓰다가 손목이 아파서 다시 찾게 된 그립톡!

은은한 카키 컬러라서 튀지 않고 너무 예쁜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