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button jacket (made Reve) 

Spring short pants (made Reve)

Lue blouse 

Lace tubetop dress 

바잉제품 4.6 - 4.9 @ 8:00 pm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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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order / made Reve 4.17 입고 및 출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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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button jacket (made Reve) 

Spring short pants (made Reve)

열심히 준비한만큼 너무 예쁘게 잘 나와준 우리 레브 자켓과 숏팬츠. 

제가 자주 입는 느낌의 박시한 자켓도 고민을 했었지만, 

그런 자켓은 이미 시중에도 많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한 느낌을 담아보았어요! 

여성성을 강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라 정~말 다양하게 입을 수 있구요. 

봄과 가을 두 계절은 빼곡하게 함께할 수 있을만큼 편안하고 활용도가 높은 아이랍니다. 

버튼을 4개를 넣어서 더 특별하게! 

특히 소뿔소재의 버튼은 단추거래처 집에서 가장 비쌌다는… 

(모르고 골랐는데….) 

잘 몰라도 이 단추가 이쁜것만큼은 한눈에 티가 나는 아이에요 진짜. 

네이비 톤의 원단과 너무 잘어울리는 은은한 브라운톤의 컬러감이라 

오히려 올 네이비톤 이라면 심심해보였을 것 같아요. 

단추로 고급짐의 퀄리티를 확 올렸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자켓의 가장 큰 장점이자 이 자켓의 전부.. 

바로 원단인데요. 

햇빛이 강하게 내리는 사진속에서도 구김이 없음이 한눈에 보이시죠! 

이 자켓의 가장큰 강점이에요. 

심지어 부산에서 제가 반팔만 입고 있을 때 그냥 대충 접어서 짐가방에 넣어두고 

서울 돌아와서 꺼냈을 때도 구김이 없더라구요. 

처음 원단 초이스할 때 종일 구겨본 보람이 있는 자켓…. !! 

기장을 너무 짧지 않게 빼서 힙 라인을 반정도 가려주니 뒷모습도 부담없구요. 

암홀라인이나 가슴단면 사이즈도 타이트 하지 않아 입었을 때 너무 편했구요. 

44부터 66까지 너무 예쁘게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희의 사랑스러운 봉제기법들.. 

단추 구멍 하나도 대충 대충 하지 않고 마감처리 기가막히게 했어요. 

단추 구멍도 봉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실밥이 계속 계속 나오거든요. 

정말 작은차이가 옷의 퀄리티를 확 올린다는걸 저희옷 보시면 아실거에요…. 하트. 

그리고 함께 준비한 숏팬츠! 

아무래도 스커트보다는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숏팬츠를 선택했는데, 

이 숏팬츠는 봄 여름에 요기나게 입고 쌀쌀한 가을에는 스타킹과 함께 매치해도 좋을아이랍니다. 

정말 입아프지만 이 두가지 아이템은 여기저기 정말 활용도 높게 입으실 수 있을거에요! 

원래는 아예 셋업으로 자켓과 동일한 원단으로 숏팬츠까지 만들려고 했는데, 

자켓 원단은 아무래도 두께감이나 탄탄한 조직감이 있기 때문에 팬츠를 만들면 

너무 두껍고, 너무 칼같이 자리가 잡힐 것 같아서 또 인식이 박힐 수 있으니 

스와치 보면서도 가격 안보고 고르고.. 자켓에 올려보고 했을 때 아 이거다! 

했는데 자켓 원단 가격보다 더 비싸서 놀랬구요…… 

하지만 한번 보고 나면 저렴이들 눈에 안들어오구요…….. 

결국 에라이 모르겠다. 하며 이걸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만큼 샘플도 너무 예쁘게 나왔고, 겉으로 보이는 가장 중요한건 원단이지만, 

뒤집었을 때 봉제관리가 잘 되어있어야 결국 그 옷의 퀄리티를 결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신경 많이 쓴 팬츠와 자켓  제가 볼 때 관리만 잘하면 영원히 입을 수 있을.. 

두가지 제품 함께 입었을 때도 너무 이쁘지만 단독으로 입어도 좋은 아이템들이라서 

더 좋은!! 

특히 세트로 함께 입었을 때 하객룩으로 너무 좋아요! 

옷장에 있으면 든든할 두가지 아이템 저와 같이 사랑해주세요 :) 

Lue blouse 

정말 고급져보이는 플리츠 블라우스 입니다. 

반팔기장으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이 블라우스 롱 스커트나 슬랙스에 넣어 입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착용컷은 좀 더 밝고 유광이 강하게 나왔는데, 

상세컷 보시는게 가장 실사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이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멋지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심플한 바텀과 매치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기장감이 많이 길지 않아서 넣어입을 때 너무 편했던 아이랍니다 :) 

Lace tubetop dress 

문의가 엄청났던 레이스 원피스. 

이 원피스는 꼬옥 우리 메이드 자켓에 매치하고 싶어서 오래 기다렸다가 받은 아이에요. 

눈으로 대충 보던것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았고, 가슴 라인에 지퍼가 있고 

패치만 한 상태에서 입어도 내려가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 편했어요. 

아이보리톤의 전체 안감이 있어 블랙 이너 입지 않는 한 비침도 없어서 더 좋았어요. 

(컬러도 너무 튀는 백색의 화이트 컬러가 아니라 아이보리톤이라 더 예쁘답니다!)

레이스도 촌스럽고 올이 잘 풀릴 것 같은 그런 레이스가 아니라, 

밑단까지 매끄럽게 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밑단 풀림 걱정없이 입을 수 있어요. 

이게 정말 가격의 차이…. 너무 저렴한 레이스는 밑단이 엄청 잘 풀리는데 

이 원피스는 레이스 자체도 고급진 아이를 썼지만 정말 실밥 하나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드레시 하게 입고싶으면 단품으로 사랑스러운 악세사리랑 함께 매치해서 입고, 

저 처럼 좀 편하게 입고싶으면 자켓과 스니커즈랑 매치하면 정말 부담없죠? 

꼭 드레시 하게 입어야한다는 편견을 버리자구요!

저는 가을에도 루즈한 니트랑 같이 입으려고 소장 소장 바로 소장!!!! 

빈티지샵에서 정말 상태좋은 레이스 원피스 득템한 느낌. 바로 느껴보시죠.